[이데일리 EFN 성은경기자]한가위를 맞아 경기미와 잡곡, 한우, 버섯, 전통주 등 경기도 특산물 선물셋트가 저렴하게 판매된다.
경기농림진흥재단(대표이사 표영범)은 경기도 우수 농특산물로 구성된 추석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추석선물세트는 경기미, 잡곡, 한우, 한과, 잣, 버섯, 전통주 등 10종 155개 품목으로, 판매가도 10~20% 저렴하며, 구매 접수는 내달 8일까지 이다.
표영범 재단 대표이사는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경기도 특산물들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게 됐다.”며, “뛰어한 품질을 자랑하는 최우수 상품으로 구성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