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에어, 델타 인수 제안 철회

  • 등록 2007-02-01 오전 2:37:10

    수정 2007-02-01 오전 2:37:10

[뉴욕=이데일리 김기성특파원] 항공업체인 US에어웨이는 31일(현지시간) 델타에어라인에 대한 총 97억5000만달러 규모의 적대적 인수합병(M&A) 제안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조치는 델타에어라인의 채권단이 US에어웨이의 인수 제안을 거부하고 델타에어라인의 독자 생존 추진에 손을 들어줬기 때문이다.

US에어라인은 2월1일을 기한으로 50억달러의 현금과 8950만주의 자사주식을 조건으로 델타 인수를 제안했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장님 제가 해냈어요!"
  • 아찔한 눈맞춤
  • 한강, 첫 공식석상
  • 박주현 '복근 여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