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스, 3Q 실적 성장 불구 예상치 하회…주가↓

  • 등록 2024-09-27 오전 12:04:48

    수정 2024-09-27 오전 12:04:48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제프리스파이낸셜(JEF)은 지난 회계 3분기 매출 및 이익이 전년 대비 성장했지만, 월가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에 26일(현지시간) 오전 11시 기준 제프리스파이낸셜의 주가는 전일대비 2% 하락한 60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배런즈에 따르면 제프리스파이낸셜은 지난 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42% 증가한 16억8000만달러를 기록했지만, 월가 예상치인 17억1000만달러를 하회했다고 전했다.

투자 은행의 매출은 자문 사업의 강력한 실적에 힘입어 전년 대비 39% 증가한 16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자산 관리 매출은 약 6배 증가한 5900만달러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억6710만달러, 주당순이익(EPS)이 0.75달러로 지난해 기록한 5140만달러, 0.22달러 대비 크게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이는 팩트셋이 집계한 월가 예상치인 0.78달러를 하회했다.

리차드 핸들러 제프리스 최고경영자(CEO)는 “모든 사업 부문에서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금리 하락과 자본 시장 수요 증가 등을 고려할 때 은행이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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