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보도에 따르면 라이언 맥윌리엄스 바클레이즈 애널리스트는 아틀라시안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유지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가는 235달러에서 275달러로 높였다. 이는 전날 종가 대비 약 34% 상승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아틀라시안 주가는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클라우드 비즈니스의 유기적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로 올해들어 약 11.2% 하락했다.
지난 2월 초 아틀라시안은 2분기 실적발표에서 월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매출 및 순이익을 기록하고 클라우드 및 데이터 센터 매출 성장에 대한 긍정적인 연간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맥윌리엄스 애널리스트는 “다년간에 걸친 고객들의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예약 증가와 소프트웨어 개발자 일자리 증가가 2025 회계연도 이후 아틀라시안의 성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