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FAA 감사 결과 우려에 주가 4.5%↓

  • 등록 2024-03-13 오전 1:51:11

    수정 2024-03-13 오전 1:51:11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제트기 제조업체 보잉(BA)이 연방항공청(FAA)의 6주간 항공우주회사 감사 세부사항이 공개된 후 12일(현지시간)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정오 거래에서 보잉의 주가는 4.54% 하락한 183.76달러를 기록했다.

앞서 뉴욕타임즈는 지난 1월 알래스카 항공 비행 중 보잉 737 맥스 9의 제트기의 비상 도어 패널이 폭발한 이후 시작된 보잉의 감사결과에 대해 보도했다.

신문은 맥스 제트기에 대한 89건의 감사 중 33건이 감사를 통과하지 못했으며 97건의 규정 위반 사례가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리처드 아보울라피아 에어로다이내믹 어드바이저리 전무이사는 “시장점유율, 평판, 규제기관과의 관계 측면에서 보잉의 위치는 점점 악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