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 포럼, 오늘 `불공정 경제의 정상화 방안` 세미나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 소주성 한계·소상공인 문제 논의
  • 등록 2021-06-08 오전 5:00:25

    수정 2021-06-08 오전 5:00:25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지지하는 전문가 포럼인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이 오늘(8일) ‘불공정 경제의 정상화 방안: 소득주도성장의 한계와 소상공인 정책의 문제’를 주제로 두 번째 세미나를 개최한다. 앞서 이들은 지난달 2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포럼 출범식을 열었다.

지난달 2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공정과 상식을 위한 국민연합’ 출범식에서 송상현(왼쪽) 전 국제사법재판소장과 공동대표인 정용상 동국대 명예교수가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날 오후 3시 서울 왕십리역사 내 비트플렉스디노체 컨벤션에서 열리는 포럼에는 조준래 비트플렉스 회장이 `문재인정권 경제정책의 허상`에 대해 강연하고, 정원석 소상공인연합회 본부장이 `공정한 소상공인정책을 위한 고언`을 내용으로 발제를 진행한다. 지정토론자로는 이동주 중소기업연구원 박사와 이근재 외식업중앙회 종로지회장이 나선다.

한편 오는 14일 ‘친환경 에너지 프레임에 갇힌 전북산업’(최연성 군산대 교수), 22일 ‘청년토크콘서트’, 28일 ‘차기 정부의 외교·안보 방향성’(김성한 전 외교부 차관) 등 연속 세미나가 계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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