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육아라는 것이 각자 처한 상황도 다 다르고 주변에서 누가 알려주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와 같이 육아를 하고 계시는 초보아빠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 경험을 공유해봅니다. 철저히 제가 겪은 경험에 따른 주관적인 의견이고 아빠의 시점에서 본 내용입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편집자 주-
|
생후 0 ~ 4주에는 결핵(BCG, 피내·경피용 중 택1) 예방접종을 맞아야 합니다. B형 간염 예방접종은 0·1·6개월에 걸쳐 3회 접종해야 하는데요.
소아마비(폴리오)도 2·4·6개월에 3회 접종하며 추가접종은 만 4~6세 사이에 하면 되는데요. 폐렴구균(단백결합백신 10가, 13가)도 2·4·6개월에 3회 접종, 추가접종은 12~15개월 사이에 하도록 돼 있습니다.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DPT)도 2·4·6개월에 3회 접종을 하며 15~18개월, 만 4~6세, 만 11~12세에 추가 접종을 하면 됩니다.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폴리오 (콤보 백신)도 2·4·6개월 3회 접종이며 추가접종은 만 4~6세입니다.
일본뇌염(생백신)은 12~24개월 사이 1회 접종, 추가접종은 12개월 후입니다. 일본뇌염(사백신)은 3회 접종으로 12~36개월, 추가접종은 만 6세, 12세입니다.
인플루엔자는 6개월 ~ 만 4세에 우선접종권장 대상자에 한해 예방접종을 하며 장티푸스는 24개월 ~ 만 12세에 고위험군에 해 예방 접종을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초보아빠들 파이팅입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제 메일로 주시면 다음 번에 관련 주제를 다루거나 개인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