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김경아·조승희가 오는 7월 1일부터 서울 마포구 홍대 윤형빈소극장에서 육아와 엄마를 소재로 한 토크콘서트 ‘투맘쇼(Two Mom Show)’를 연다.
KBS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나란히 동료 개그맨과 결혼해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정경미, 김경아 두 사람이 꾸리는 토크콘서트다. 두 명의 엄마가(Two Mom) 같은 시대를 살고, 같은 고민을 하는 엄마들에게(TO MOM) 전하는 코미디토크 ‘투맘쇼’는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낸 오전 11시 꿀 같은 자유시간에 관람할 수 있는육아맘을 위한 공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