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독일)=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페라리 488 카브리오가 15~27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열리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전시돼 있다.
488 카브리오는 페라리가 올 3월 스위스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인 488GTB(그란투리스모 베를리네타)의 컨버터블 모델이다.
488GTB와 같은 최고출력 670마력의 배기량 3.9리터 8기통(V8)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다. 시속 100㎞까지 3.0초, 200㎞까지 8.7초만에 가속한다. 최고시속은 325㎞다. 천장은 14초 만에 여닫을 수 있다.
페라리 부스는 첫날부터 488 카브리오와 488GTB를 보기 위한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 페라리 488 카브리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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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날부터 인산인해를 이룬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페라리 전시 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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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라리 488 GT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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