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곡면 OLED TV, 최고 디자인상 받았다

LG전자, 레드닷 디자인상서 총 27개 수상
곡면 OLED TV 대상‥옵G 프로 등 24개 본상
  • 등록 2013-03-13 오전 6:00:00

    수정 2013-03-13 오전 6:00:00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LG전자(066570)가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상 2013’에서 총 27개의 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14개와 비교해 2배 가까이 오른 수치다.

특히 오목하게 화면이 휘어진 디자인의 곡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EA9800)는 올해 대상을 수상했다. 화면과 일체감을 높인 크리스털 스탠드를 적용해 시청시 몰입감을 극대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미니멀 디자인의 스마트폰 ‘옵티머스G 프로’ ▲100인치 초대형 화면 ‘시네마빔 TV’ ▲세계 최소형 모바일 포토프린터 ‘포켓포토’ ▲초슬림 디자인의 ‘사운드바’ ▲매직스페이스를 적용한 유럽향 양문형냉장고 등 24개 제품은 본상을 수상했다.

안승권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사장)은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에서 잇따라 인정받은 차별화된 디자인 경쟁력으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드닷 디자인상은 ‘iF 디자인상’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린다. 올해는 54개국 1865개업체가 4662개 제품을 출품해 경합을 벌였다.

‘레드닷 디자인상 2013’에서 대상을 수상한 LG전자의 곡면 OLED TV. LG전자 제공.


▶ 관련기사 ◀
☞"황사 걱정없어요" LG, 공기청정기 신제품 출시
☞'신용등급 하향' LG전자 “경영에 큰 영향 없을듯”
☞피치, LG전자 신용등급 'BBB-'로 하향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