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한우전문기업 다하누촌이 오는 27일(토)~28일(일) 양일간 ‘2009 다하누촌 한우주먹밥축제’를 연다.
경기도 김포·강원도 영월 다하누촌 중앙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관광객과 함께 하는 주먹밥 만들기행사, 한우를 이용해 만든 30여가지 주먹밥 시식행사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1천원 한우 깜짝 경매, 막걸리 무료시음, 수박 씨 멀리 뱉기 등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축제와 함께 한우 알뜰장터도 마련되어 다하누촌 본점·목장점·명품관에서는 100g당 우족 2,000원, 사골·꼬리 1,400원에 최고 40% 할인 판매하고, 다하누 곰탕 20개(1상자) 구매 시 5개를 덤으로 준다.
또한 오는 30일(화)까지는 육회·생고기를 100g당 1,860원에 판매하고, 5만원 이상 한우구매고객 전원에게 ‘다하누 곰탕’ 2인분(600ml)을 무료로 준다.
다하누촌 관계자에 따르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통해 올해로 59주년을 맞는 6·25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려운 가계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자 본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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