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조태현기자]
LG이노텍(011070)은 허영호 사장이 한국광산업진흥회 제4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일 열린 취임식에서 허 신임회장은 "우리 광산업은 녹색성장산업의 중심 축으로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이 있다"며 "경제위기를 돌파하는데 광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허 회장은 2002년부터 LG이노텍 대표이사로 재임해왔고, 지난 2008년부터
LG마이크론(016990) 대표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또 지난 2002년부터 한국광산업진흥회 부회장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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