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금융명품대상 출품작)AIG생명 `뉴스타 연금보험`

  • 등록 2009-01-08 오전 9:38:45

    수정 2009-01-08 오전 9:38:45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AIG생명(대표 이상휘·사진)이 이데일리 금융명품대상에 출품한 `무배당 뉴스타 연금보험`은 길어진 노후생활을 맞아 높은 이율을 보장받을 수 있는 방카슈랑스(은행창구판매) 연금보험 상품이다.

▲ 이상휘 AIG생명 사장
이 상품은 국내 최초로 중도 생활자금 지급이 가능한 확정금리 연금보험 상품형태로 출시됐다. 가입 1개월 후부터 높은 확정 금리로 적립된 생활자금이 지급된다.

이 상품은 또 미국 달러 및 호주 달러로도 가입이 가능한 외화보험의 특성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뉴스타 연금보험은 자녀교육비나 부모님 생활비 등 정기적으로 고정 수입을 원하는 고객이나, 자녀 유학 등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상품은 10년이상 유지시 종합과세 대상에서 제외되며 이자소득에 대해서도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연금수령시 연금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세테크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 상품은 2006년 9월 출시 이후 지난해말까지 총계약건수 3300여건, 총 수입보험료 7980억원(원화·외화)을 거뒀다.

AIG생명 방카슈랑스 채널은 독특한 마케팅기법과 다양한 국내 최초 상품 출시로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신계약 초회보험료 기준으로 업계 1위를 기록했다.

AIG생명 방카슈랑스 채널은 국내 최초로 은행별 전담교육팀을 운영, 단순 상품 교육뿐만 아니라 포트폴리오 전략을 바탕으로 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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