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가 노던 록을 매수자가 나타날 때까지 일시 국영화 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은행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철광석 가격 인상 소식으로 광산주들도 올라 지수 상승을 지지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5946.60으로 전일대비 2.8% 상승했다. 독일 DAX 지수는 6967.55로 2% 올랐다. 프랑스 CAC40 지수도 1.9% 상승한 4861.80으로 마쳤다.
영국 은행인 바클레이즈가 7.6% 뛰었다. 로얄 뱅크 오브 스코틀랜드(RBS)와 HSBC 홀딩스도 각각 2.9%, 3.2% 올랐다.
스위스 은행인 크레디트 스위스는 3.2% 상승했다.
광산주인 리오 틴토는 4.2% 전진했다. BHP빌리튼과 앵글로 아메리칸도 각각 4.3%, 2.8%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