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11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1.04달러 오른 81.30달러로 마쳤다.
이라크는 세계에서 3번째로 원유 저장량이 많은 국가다. 이에 따라 원유 수급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전했다.
BNP파리바의 브로커인 톰 벤츠는 "터키가 이라크 북부로 진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우려감에 국제 유가가 올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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