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반도체주 급락..필 지수 2.3%↓

  • 등록 2005-12-20 오전 7:18:06

    수정 2005-12-20 오전 7:18:06

[이데일리 이태호기자] 19일(현지시간) 미국 주식시장에서 반도체주가 큰폭으로 하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날보다 11.39포인트(2.30%) 내린 483.90을 기록했다.

이날 `스티펠 니콜라우스`는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XN)와 AMD, 브로드컴(BRCM), 인터실(ISIL), RF마이크로 디바이시스(RFMD)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조정했다. 또 실리콘 래보러토리즈(SLAB)에 대한 의견은 `보유`에서 `매도`로 낮췄다.

반도체 업황의 강도가 이미 각 종목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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