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쌍용정보통신의 적정주가를 15만5500원으로 평가하고 매수추천했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쌍용정보통신은 네트워크및 시스템 통합전문업체로서 시스템 통합관련 시장 점유율이 5위이여 네트워크 통합분문에선 시장점유율이 1위다.
대우증권은 특히 쌍용정보통신의 올해 국방부와 공공부문에 초기 투자했던 부문들이 투자회수기로 돌입함으로써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경상이익은 14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5월까지의 매출이 전년 매출액 보다 많은 2171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135.2% 증가한 5100억원,순이익은 272억원으로 흑자전환될 것으로 대우증권은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