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거래에서 블루민 브랜즈의 주가는 3.29% 상승한 27.48달러를 기록했다.
마켓워치 보도에 따르면 블루민 브랜즈의 4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4805만달러(주당 61센트)에서 4327만 달러(주당 45센트)로 감소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75센트로 월가 예상치 69센트를 웃돌았다.
블루민 브랜즈는 1분기 조정 EPS 가이던스를 월가 예상치 93센트보다 낮은 70~75센트 범위로 제시했다.
블루민 브랜즈는 올해 첫 3주간 악천후로 인해 1분기 주당 5센트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추정했다.
동일 매장 매출도 악천후의 영향으로 0.5~2%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연간 EPS는 2.51~2.66달러로 전망했다. 월가에서는 2.58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블루민 브랜즈는 올해 40~45개 레스토랑을 오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