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열린 경제 관련 전시회에서 모스크바에 대한 드론 공격 사건을 ‘테러 행위’로 규정하면서 이렇게 말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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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수도 모스크바는 이날 오전 대규모 드론 공격을 받았다. 이에 따라 도시 서쪽과 서남쪽 아파트들이 일부 손상되고 부상자가 발생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배후라고 밝혔으나, 우크라이나는 이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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