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부동산114와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월 셋째 주에는 전국에서 총 162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인천 서구 공촌동 ‘미우해드리움’, 제주 서귀포시 법환동 ‘법환코아루’ 두 곳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오는 19일에 청약접수를 시작하는 공촌동 미우해드리움은 아산이앤씨가 인천시 서구 공촌동 309-2에 짓는 주상복합 아파트로 전용면적 34~72㎡ 110가구 규모다.
인천지하철 2호선 아시아드경기장역이 도보 10분 이내인 역세권이다. 인천공항까지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를 이용해 30분이면 도달가능하다. 공촌초·심곡초·대인고가 가깝고 인천서구청, 서곶근린공원 등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내주 문을 여는 모델하우스는 5곳이다. 23일에 △e편한세상 보라매2차 △수원 인계 동문굿모닝힐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2.0 △구미확장단지 골드디움(민간임대) △신진주역세권 줌시티(오피스텔) 등이 개소한다.
2월 셋째 주 당첨자 계약 단지는 13곳이다. 19일 △대구 설화명곡역 프리미어힐을 시작으로 20일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 △e편한세상 온수역 △e편한세상 동해 △원주기업도시 EG the1 2차 △대전 e편한세상 둔산(1·2단지) △대구 e편한세상 남산 △구미 힐스테이트 송정(1·2단지) △광주 용두동 첨단 진아리채 △신매곡 서한이다음(1·2단지) 등에서 당첨자 계약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