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에 따르면, `CRS-3 캐리어 라우팅 시스템`은 경쟁사 제품 대비 12배 이상의 트래픽 용량을 갖춰 데이터와 동영상을 더 빠른 속도로 전송할 수 있다.
시스코는 이 제품이 "차세대 인터넷의 근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앞서 인터넷 검색엔진 업체인 구글은 현재 인터넷 속도보다 100배 빠른 네트워크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히는 등 미국 기업들의 인터넷 속도 향상 경쟁이 본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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