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위, 인니 반덤핑위와 협력관계구축-산자부

  • 등록 2002-11-19 오전 7:00:01

    수정 2002-11-19 오전 7:00:01

[edaily 박영환기자] 산업자원부 무역위원회는 19일 오전 삼성동 무역협회 소회의실에서 인도네시아 반덤핑위원회와 양국 무역구제기관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한·인도네시아 양측은 양국 무역 구제기관의 조직 및 운영현황 등에 대해 정보 및 의견을 교환하고 미국과 유럽연합 등 주요 교역상대국들의 무역구제제도와 WTO분쟁 해결절차 및 대처전략에 대해서도 협의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인도네시아 측에서 바크룰 차이리(Bachurul Chairi) 사무국장과 7명의 조사관이, 우리측에서는 이계형 무역조사실장 등 8명이 참석한다. 산업자원부는 "무역분쟁의 사전예방을 위해 주요 교역 상대국 무역구제기관과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달중으로 일본과 협력서신도 교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