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대우증권은 25일 삼성물산 대신증권우(거래소) KTF 삼영열기(코스닥) 등 4종목을 이번 주(26~30일) 주간 추천 종목으로 선정했다. 종목별 추천이유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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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00830)
-구조조정 관련 손실이 올해로 마무리되면서 내년부터 이익이 크게 증가할 전망
-높은 자산가치가 수익가치로 연결될 수 있는 강점 보유
-국내 건설시장에서 경쟁력 지속적으로 강화
-현재의 주가는 자산가치와 비교하여 저평가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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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우(03545)
-업계 최고수준의 비용 효율성과 사이버매매 부문에서 강점 보유
-양호한 비용효율성의 구축으로 주식시장 침체시에도 강한 방어력 보유
-대신생명 추가출자 가능성에서 거의 벗어남으로써 주가상승의 걸림돌 해소
-금리하락, 정부의 적극적인 증시부양책으로 인해 10월 이후 시장여건 개선추세로 증권업계의 실적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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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32390)
-2.5세대 이동전화서비스 가입자가 연말까지 10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며 사업확장과 마케팅 비용감소로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예상됨
-10~20대 가입자 비율이 이동통신 3사중 가장 높아 향후 2.5세대 시장이 본격적으로 형성되면 수혜폭이 클 전망
-미 테러사건 이후 높은 주가상승률을 보이고 있지만 투자메리트 여전히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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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영열기(36530)
-3분기 매출액은 25% 증가한 251억원, 경상이익은 25% 증가한 72억원
-20년 기술노하우로 품질을 인정 받았고 원재료 무상공급에 따른 원가율 하락효과
-4분기와 내년에도 거래처의 프로젝트성 수주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어서 내년 실적호조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