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라노바, 마스가 인수 협상 중…주가↑

  • 등록 2024-08-06 오전 3:33:15

    수정 2024-08-06 오전 3:33:15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5일(현지시간) 스낵 제조업체 켈라노바(K)를 초코바 브랜드 마스(Mars)가 300억 달러 규모로 인수 협상 중이라는 소식이 들리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켈라노바의 주가는 전일 대비 15% 넘게 급등한 72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

켈로그는 작년에 스페셜 K와 콘플레이크와 같은 브랜드를 포함하는 북미 시리얼 사업에서 스낵 사업을 분리했다.

켈라노바는 그 이후로 강력한 매출을 올려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고 2분기에 월가의 예상을 뛰어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수년간 가격 상승으로 소비가 줄었다고 보고한 펩시코(PEP)와 크래프트 하인즈(KHC)의 부진한 실적 추세에 반하는 것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따끔 ㅠㅠ
  • 누가 왕인가
  • 몸풀기
  • 6년 만에 '짠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