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신보중앙회 회장, 배우자 상가 등 28억 신고[재산공개]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이상훈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회장은 배우자 명의의 상가와 오피스텔을 포함해 총 28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상훈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회장. (사진=신용보증재단중앙회)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회장이 신고한 재산은 28억 2806만원이다.

건물 재산은 본인 명의의 전세(임차)권이 있는 오피스텔 2억원과 배우자 명의의 아파트(9억 800만원), 상가(1억 2117만원) 등을 포함해 12억 2917만원이다.

보유 차량은 2017년식 k7으로 가치는 1190만원이다. 예금은 본인 명의 3억 7762만원을 포함해 배우자와 장·차녀 명의까지 총 14억 9220만원이다. 증권은 1억원, 채무는 5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