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거래에서 아처 에비에이션의 주가는 3.75% 상승한 5.25달러를 기록했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아처 에비에이션은 NASA와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eVTOL) 기술 개발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eVTOL 프로토타입에 사용되는 배터리 유형은 전기 자동차에도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과거 장거리 전기 항공기를 현실화하려면 킬로그램당 400Wh의 배터리 에너지 밀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고급형 리튬 이온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는 킬로그램당 약 200Wh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