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매그니피센트7, 엔비디아·메타·테슬라·아마존이 `주도`

  • 등록 2023-12-29 오전 2:56:58

    수정 2023-12-29 오전 2:56:58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올해 매그니피센트7의 강세는 엔비디아와 메타, 테슬라가 주도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28일(현지시간)CNBC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이후 지속된 뉴욕증시 상승랠리는 이들 매그니피센트7의 강세에 힘입은 결과라고 월가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올해 S&P500지수와 다우지수는 각각 25%와 14% 상승한 사이 나스닥지수는 무려 44.6%나 오른 상태다.

특히 엔비디아(NVDA)가 AI 관련 매출 증가에 힘입어 올해에만 238%가 올라 7종목 중 가장 높은 성적을 내고 있다.

이어 메타(META)는 올해 197% 상승한 가운데, 막대한 비용절감과 시장 점유율 상승, 디지털 광고 반등이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테슬라(TSLA)와 아마존(AMZN)은 올해 각각 115%, 83%가 올랐다.

테슬라의 올해 회복은 개인 투자자들 사이의 인기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로 인한 언론보도 증가에 따른 효과로 월가는 평가하고 있다.

반면 아마존은 물류 네티워크의 최적화와 광고 기회 증가, AI투자 확대가 주가에 힘을 더해준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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