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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부터 시작하는 포럼의 주제강연은 김태경 광운대 교수, 손재권 더밀크 대표, 최형욱 퓨처스디자이너스 대표가 맡는다. 김 교수는 ‘마이스 디지털 이니셔티브, 목표에서 수단으로’를 주제로 효율적인 디지털 기술 활용의 중요성과 방안을 제시한다. 더밀크 손 대표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인 GPT 기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사고방식의 전환을 주제로 두 번째 강연자로 나선다. 최 대표는 산업 구조와 생활 양식을 바꾼 다양한 기술 개발 사례를 통해 디지털 혁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한다.
1993년 국제회의 전담기구로 설립된 협회는 컨벤션기획사(PCO), 전시주최사(PEO), 서비스 기업 등 300여개 기업이 회원사로 가입된 국내 최대 규모의 마이스 유관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