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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세계에서만 지내던 아이들이 서로의 세상을 알아가는 모습을 통해 함께하는 즐거움에 대한 소중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극 중 워킹맘 ‘지혜’와 딸 ‘나라’가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장면은 현 사회를 살아가는 부모의 마음을 대변하며 따뜻한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뮤지컬 ‘차미’, ‘명동 로망스’를 제작한 조민형 작가, 최슬기 작곡가가 음악을 맡았다.
이길준 브러쉬씨어터 대표는 “아동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티켓은 인터파크, 세종문화회관 등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오는 12월 19일까지 예매 시 조기예매 전석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관람료는 3만~7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