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린`뉴욕 파슨스 스쿨 출신의 여성 듀오 디자이너가 만드는 모던&아티스틱 컨셉의 가방 브랜드로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8월호를 통해 박시연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하며 국내에 첫선을 보였으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박시연을 정식 모델로 발탁해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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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일선 칼린 마케팅팀 부장은 “2535 여성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자유롭고 세련된 칼린의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해낼 수 있는 ‘워너비 스타’로 박시연을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며 “화보가 공개된 이후 제품 관련된 문의가 급증해, 벌써부터 효과를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해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징역 8월과 집행유예 2년, 추징금 370만원을 선고받은 뒤 자숙의 시간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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