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은 실력파 첼리스트로 구성된 ‘첼리스타 첼로앙상블’(사진=지클레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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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젊은 실력파 첼리스트 13명으로 구성된 ‘첼리스타 첼로앙상블’이 13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두번째 연주 무대를 갖는다.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종신단원으로 선발돼 화제를 모았던 박상민 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리더)를 중심으로 전 스페인 레이나 소피아 오케스트라 부수석 김민지 현 계명대 교수, 서울시향 첼로수석 주연선, 수원시향 첼로수석 박노을 등 현재 클래식 음악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첼리스트들로 구성됐다. 이번 공연에선 알비노니의 ‘아다지오’를 비롯해 조지 거슈윈 ‘랩소디 인 블루’, 비틀스 ‘예스터데이’ ‘롤 오버 베토벤’ 등을 연주한다. 02-515-5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