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과 고혈압이 모두 없는 가입자에게는 보험료의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입 후 암 진단 때에는 해당 보험기간의 보험료 납입도 면제되는 점도 특징이다.
5년마다 가입금액의 5%를 만기보험금으로 주고, 가입금액도 최저 500만원부터 가능하다. 보장혜택은 고액치료비암 4000만원, 일반암 2000만원, 유방암 또는 남녀생식기관련암 600만원, 소액암(갑상선암·경계성종양 등 포함)은 200만원의 암진단비를 보장한다.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으로 보험료는 최초계약 기준 남자 65세가 5만 7400원, 여자 65세는 2만 8800원이다.
지역별로는 경기지역(18.5%%)에서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했다. 고령 인구비가 가장 높은 전남(16%)지역과 경북(10.5%)지역 순의 판매 비중을 보였다. 특히 그동안 보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농촌지역 고령자의 가입 비중이 92%에 달해 농촌지역 건강 안전망 역할을 할 것으로 NH농협생명은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