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칼리지는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LG이노텍·LG화학·LG생활건강 등 그룹 내 9개 계열사 특허조직으로 이루어진 LG 특허협의회 소속 특허담당자를 세계 최고 수준의 특허전문가로 육성하기 위해 개설됐다.
칼리지에는 사내 전문가와 변리사, 특허전문 변호사, 미국 특허변호사 등 화려한 경력의 강사진이 참여했다고 LG전자는 강조했다.
특허일반 과정은 특허업무 경력 8년 이하 직원이 대상으로,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4박5일간 경기도 이천 LG 인화원에서 처음으로 진행됐다.
이정환 LG전자 특허센터장 부사장은 "세계 최고의 특허경쟁력 확보를 위해 특허 전문인력 확보 등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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