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종수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10일 에버랜드 케리비안 베이에서 고객 1만2000명을 초청, ‘펀 앤 러브 페스티벌(Fun and Love Festival)’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비보이 공연과 콘서트, 퀴즈 이벤트, 포토존 운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돼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대차(005380)는 지난 4월 한달 간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 참가 신청을 받았고, 그 중 3000명을 추첨해 1인당 4장의 입장권을 제공했다.
한편, 현대차는 5월 출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유아동자녀 가정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아이사랑 행복드림 이벤트’, 신생아 출산 고객들에게 차값을 할인해주는 ‘사랑나눔 행복 이벤트’ 등 가정의 달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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