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김기성기자] 제98회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는 모두 4명으로 각각 31억7787만2300원씩의 당청금을 받게 됐다.
로또복권 수탁사업자인
국민은행(060000)은 17일 98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인 `6, 9, 16, 23, 24, 32`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4명으로 1등 총 당첨금인 127억1188만9200원을 나눠갖게 됐다고 밝혔다.
행운의 숫자 6개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43`을 찍은 2등은 45명으로 각각 4708만1072원을 받는다.
또 5개 숫자를 맞힌 3등(당첨금 112만6941원)은 1880명, 4개 숫자를 맞힌 4등(당첨금 4만8251원)은 8만7818명이며 3개 숫자를 맞혀 5000원의 고정상금을 받는 5등은 전국적으로 138만5812명에 달한 것으로 각각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