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맥 클리브랜드 연은총재 "인플레이션 완화, 추가 노력 필요"

  • 등록 2024-10-25 오전 12:23:43

    수정 2024-10-25 오전 12:23:43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클리브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의 베스 해맥 총재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고 있지만 완전히 제자리로 돌아간 상황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그는 클리브랜드연은이 개최한 인플레이션 관련 컨퍼런스에서 이 같이 발언했다.

그는 “진전은 분명이 이뤘지만 우리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목표로 하는 2% 를 상회하고 있다”며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뜻을 밝혔다.

구체적으로 연준의 정책 방향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지만 해맥 총재는 “2022년 봄부터 2023년 여름 사이 연준의 금리인상이 인플레이션을 낮추는데 영향은 분명이 끼쳤다”고 평가했다.

특히 그는 “인플레이션 완화가 진행중임에도 여전히 고용시장과 경제 전반에서는 주목할만한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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