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카이, NASA에 위성 이미지 제공…주가 16%↑

  • 등록 2024-09-10 오전 12:23:38

    수정 2024-09-10 오전 12:23:38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실시간 지리정보 플랫폼 기업 블랙스카이 테크놀로지(BKSY)는 미 항공우주국(NASA)과 위성 이미지 제공 계약을 체결한다는 소식에 9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블랙스카이의 주가는 16.36% 상승한 7.23달러를 기록했다.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블랙스카이는 NASA의 지구 관측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시간대의 위성 이미지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블랙스카이는 다년간 이어질 이번 계약의 규모는 최대 4억7600만달러이며 2028년 11월까지 임무를 이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