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스 뉴욕 연은총재 "실업률, 여전히 낮은수준"

  • 등록 2024-09-07 오전 12:26:33

    수정 2024-09-07 오전 12:26:33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6일(현지시간) 9월 기준금리 인하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CNBC에 따르면 그는 이날 뉴욕에서 열린 대외관계위원회 연설에서 “기준금리 인하를 통해 통화정책 기조의 제한 정도를 줄이는 것이 지금은 적절하다”고 발언했다.

또한 그는 “지금 시점의 기준금리 인하는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실행해 나가는데 자연스러운 다음 단계”라고 강조했다.

이날 8월 비농업고용지수와 실업률이 발표된 직후 가진 연설에서 그는 “실업률 상승은 전반적으로 과열된 상황에서 후퇴한 것이며 오히려 역사적으로 봤을 때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며 “올해 실업률은 4.25% 수준에서 마무리된 뒤 장기적으로는 3.75% 수준까지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발표된 8월 실업률은 전월대비 0.1%p 하락한 4.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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