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마켓워치 보도에 따르면 이 연구에서 오젬픽의 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는 자누비아로 알려진 머크의 당뇨병 치료제 성분 시타글립틴에 비해 치매 발생 위험이 48%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의학 학술지 더 란셋 e크리니컬메디신(The Lancet eClinicalMedicine)에 게재됐다.
이날 오후 거래에서 노보노디스크의 주가는 1.81% 상승한 142.32달러를 기록했다. 경쟁사인 일라이릴리(LLY) 주가 역시 1.64% 상승한 949.47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