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데이비드 보그트 UBS 애널리스트는 퓨어스토리지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도로 하향했다. 목표가는 44달러에서 47달러로 높였다. 새로운 목표가는 전날 종가 대비 약 28% 낮은 수준이다.
보그트 애널리스트는 또 퓨어스토리지 주가가 AI에 대한 기대감으로 올해들어 약 74% 급등한 점을 언급하며 현재 주가가 고평가됐다고 언급했다.
그는 “퓨어스토리지의 밸류에이션은 AI 인프라 투자가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는 관점에서 혜택을 받았다”며 “그러나 AI 관련 스토리지 지출은 시장이 예상하는 것보다 둔화될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