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코드 테라퓨틱스, CEO 은퇴에↓…“구조조정 일환”

  • 등록 2024-01-17 오전 1:44:38

    수정 2024-01-17 오전 1:44:38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트랜스코드 테라퓨틱스(RNAZ)는 16일(현지 시각) 장 전에 최고경영자(CEO)이자 공동 설립자인 마이클 더들리가 은퇴한다고 밝혔다. 이는 이전에 트랜스코드 테라퓨틱스가 계획한 구조조정의 일환이다.

마이클 더들리는 1월 13일부로 최고경영자나 이사회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에 따라 현재 최고재무책임자이자 이사로 재직 중인 톰 피츠제럴드가 임시 CEO가 돼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

트랜스코드는 구조조정으로 비용을 절감하고, 주요 치료 후보물질인 TTX-MC138 임상 1상에 더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랜스코드 테라퓨틱스의 주가는 19% 급락한 4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 노병, 돌아오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