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수익 5.7% ↑…금주 우버·디즈니 등 발표 예정

  • 등록 2023-11-07 오전 2:00:46

    수정 2023-11-07 오전 2:00:46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S&P500 기업 중 400여개 기업이 분기 실적 발표를 완료한 가운데 금주에는 디즈니와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등이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6일(현지시간) CNBC는 LSEG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주까지 400개 가량의 S&P500 기업이 실적을 내놓은 가운데 이들의 수익 기준 실적은 전년 동기비 5.7% 증가했다.

반면 매출 성장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나 줄었다.

이 가운데 오는 7일에는 개장 전 우버(UBER)가, 장 마감 후에는 루시드(LCID)와 리비안(RIVN)이 분기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오는 8일에는 바이오젠(BIIB)과 언더아머(UAA),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WBA)가 개장 전에, 또 월트 디즈니(DIS)와 리프트(LYFT), MGM리조트(MGM)는 장 마감 후 분기 실적을 발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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