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는 의대 정원 확대를 포함해 정부가 발표한 ‘지역 필수의료 체계 혁신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다.
TF 위원장은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맡는다. 당 제5정책조정위원장이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인 강기윤 의원과 당 정책위 수석부의장 겸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인 이태규 의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인 송언석 의원, 당 국민통합위원장인 이용호 의원, 당 소아청소년과 의료대란 해소를 위한 TF 위원장을 지낸 김미애 의원, 김형동·조명희 의원이 위원으로 함께한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 이어 비공개로 진행되는 첫 회의에서 TF는 지역 및 필수 의료 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TF 논의 내용을 토대로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수립하고 개선 방안을 강구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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