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워치 보도에 따르면 스피릿과 보잉은 이날 체결된 MOA를 통해 품질을 개선하고 납품량을 늘리기 위한 더 큰 협력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스피릿은 성명을 통해 “보잉과 스피릿은 운영상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계속해서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잉의 주가는 지난 13일 10개월 최저치인 184.91달러로 마감된 이후 3거래일 연속 상승중이다.
스피릿의 주가는 부품 품질문제 이후 지난 9월 21일 11년만에 최저치인 14.84달러까지 하락했다.
이날 반등에도 지난 3개월간 스피릿의 주가는 25.3% 하락했으며 보잉 주가는 10.6%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