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냉키 "테이퍼링에도 QE는 지속..금리에 하락압력"

  • 등록 2013-12-19 오전 4:38:36

    수정 2013-12-19 오전 4:38:36

[뉴욕= 이데일리 이정훈 특파원]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18일(현지시간) “최근 경제지표들은 노동시장 회복세가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높여줬다”고 밝혔다.

버냉키 의장은 이날 이틀간의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100억달러 규모의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을 결정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또한 “연준이 대규모로 자산을 보유하고 있고 (테이퍼링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그 보유규모가 계속 늘어날 것인 만큼 시장금리에는 지속적으로 하락압력이 될 것”이라고 낙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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