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특집]"간병상황 발생 때 연금 두배 지급"

한화생명, 플러스UP변액연금보험
  • 등록 2013-08-05 오전 6:00:00

    수정 2013-08-05 오전 6:00:00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한화생명(088350)은 변액보험의 높은 수익률과 간병자금까지 받을 수 있는 ‘플러스UP변액연금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최소 10년 이상 보험료를 내면 고객이 낸 보험료의 100%를 보증한다. 또 이 시점부터는 3년마다 6%씩 스텝업(Step-up)으로 늘어난 금액을 더해 보증 지급한다.

35세 고객이 66세에 연금을 받기 시작한다고 가정하면 낸 금액의 142%까지 최저보장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실손의료비보장, 암진단 등 다양한 특약으로 보장 기능을 강화할 수도 있다. 특히 실손보장은 병원 치료 때 약관 기준에 따른 본인부담 의료비의 최대 90%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장한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장기간병 수요에 대비해 LTC(Long Term Care·장기간병)형으로 가입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LTC형은 ‘일상생활장해상태 또는 중증 치매상태’로 확정되면 연금액을 두 배로 늘려서 지급하는 게 특징이다. LTC소득보장특약을 부가하면 연금개시 전 LTC상태가 발생했을 때 간병자금을 추가로 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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