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와 협력사 사장의 만남…"상생협력 확대한다"

권영수 LGD 사장, 파주서 60여개 협력사 CEO 만나 협력방안 논의
  • 등록 2011-01-27 오전 7:00:20

    수정 2011-01-27 오전 7:00:20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LG디스플레이(034220)는 권영수 사장이 지난 26일 파주 디스플레이 클러스터에서 60여개 핵심 부품소재 협력회사 CEO(최고경영책임자)와 만났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LG디스플레이와 협력회사가 올해 중점 추진 과제를 공유하고 긴밀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LG디스플레이는 이날 회사의 지난해 실적 분석과, 올해 경영전략·생산계획 규모, 구매 방향 등 핵심 추진 과제를 공유했다.

특히 공동 협력이 필수적인 부분에 대한 상세한 전략도 밝혔다. LG디스플레이가 밝힌 전략은 일등 상생을 통한 넘버원 협력사 육성, 2차·3차 협력회사까지 동반 성장 확대, 개발 상생 등 차별화된 상생역량 강화 등이다.

권 사장과 협력회사 CEO의 만남은 2007년 권 사장 취임 이후 5년째 분기마다 개최되고 있다.

권영수 사장은 "LG디스플레이가 경쟁력을 갖춘 것은 협력회사의 힘이 컸다"라며 "앞으로도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으로 LG디스플레이가 일등 회사가 되기 위한 발판을 닦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LGD, 실명어린이 위한 겨울캠프 개최
☞[특징주]LGD 사흘만에 반등 `실적 바닥쳤다`
☞실적 바닥 확인한 LGD `좋아질 일만 남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