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000270)는 지난 25일 아동복지시설인 하나복지학교 학생 및 교사 21명을 잠실야구장에 초대해 기아 타이거즈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갖는 행사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기아차 본사 임직원들의 '급여 끝전 모으기 운동'을 통해 모금한 기부금의 일부로 진행되는 나눔 행사로, 평소 야구경기 관람 등 문화생활에 소외된 복지시설 어린이들을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기아차가 실시하고 있는 '급여 끝전 모으기 운동'은 매달 급여에서 1000원 이하의 금액을 따로 적립해 지역사회에 기부하거나 소외계층을 돕는데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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