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가맹점 2천개 개설할터

이지은레드클럽, 중국과 미국 진출나서
  • 등록 2008-04-21 오후 4:00:00

    수정 2008-04-21 오후 4:05:56

[북경=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중국내 2천여개 가맹점을 개설할 예정입니다.”

스킨케어 피부관리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인 (주)케이에스엔비의 ‘이지은레드클럽’(대표 이명훈, www.leeredclub.co.kr)은 지난 19일부터 중국 북경에서 개최된 ‘2008 차이나 프랜차이즈 엑스포’에 출범해 중국내 가맹점 개설을 위한 모집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명훈 대표는 “향후 중국내에 2천여개 가맹점을 개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현재 이지은레드클럽은 이가자헤어비스의 헤어분야와 이지은레드클럽의 스킨미용 부분을 혼합해 중국내에선 ‘이가자 레드클럽’으로 브랜드로 런칭한것.

현재, 중국 북경내 북경호텔에 직영점을 개설하고, 현재는 중국내 7개가 직영점과 가맹점이 성업중에 있다.

이 대표는 “중국내 시장진출을 위해 현재 38개 가맹점을 운영중인 이가자헤어비스와 함께 합작된 모습으로 브랜드를 출시했다.”며 “북경내 센타이청(현대성)내에 사무실을 오픈하고, 현재는 스킨케어전문학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대표는 “오는 6월엔 미국시장 진출을 준비중에 있다.”며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E2비자 소유자를 대상으로한 투자이민설명회에 참여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은레드클럽은 피부관리샵 프랜차이즈업체로 국내엔 260여개 가맹점이 개설 운영중에 있으며, 최근 여성들을 위한 휴게공간 컨셉으로 새롭게 변신을 시도해 여성 소비자들로 부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문의) 02-581-7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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