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10년까지 20개 음식문화거리 조성

  • 등록 2008-02-19 오후 3:28:28

    수정 2008-02-19 오전 11:42:12

[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경기도는 오는 2010년까지 음식문화 시범거리 20개소, 맛깔스런 경기 으뜸음식점은 2009년까지 200개소를 선정한다.

최근 경기도는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경기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향토ㆍ전통음식과 먹거리문화 조성을 위해 『맛깔스런 경기 으뜸음식점』과 『음식문화 시범거리』를 지정.운영하고 있다는 것.

이를 확대해『맛깔스런 경기 으뜸음식점』은 2009년까지 200개소를 『음식문화 시범거리』는 2010년까지 20개 거리까지 지정.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조성된 음식문화 시범거리는 11개 거리로, 수원 “나혜석 문화의거리”, 안양 “평촌먹거리촌 음식문화거리”, 안산 “댕이골 전통음식거리”ㆍ“대부도 방아머리 먹거리타운”, 용인 “기흥맛깔촌 음식문화거리”, 시흥 “오이도 음식문화거리”, 화성 “제부도 모세거리”, 안성 “안성맞춤 먹거리타운”, 남양주 “풍속마을 음식문화거리”, 파주 “맛고을 음식문화거리”, 양주 “양주골 한우마을”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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